내 사진 자랑하지 마라...
내가 보기에 참 잘 찍은 사진일지라도....
공개를 하는 순간...
그 사진은
보는 사람 즉 관람자의 몫이다......
그 관람자가 봤을때 좋으면 좋은 사진이고
그 관람자가 느끼기에 안좋은 사진이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안좋은 사진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사진이라고 칭찬을 늘어놓아 보아야......
관람자의 입장에서 봐서 좋아야 좋은 사진이다....
찍을때 최선을 다하고...
내어 놓을때 최고의 작품을 내어 놓아라...
그리고 평가는 그들에게 맡겨라.....
그들의 평가가 박하다면......
사진을 더 잘 찍어야 하는거다....
내가 내 사진을 칭찬하지 마라...
내사진은 내사진이 아니다....
보는사람의 몫이다.....
이상 봉구생각입니다...